아르바이트생의 불법포인트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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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13:47

 

제 친구가 요즘 너무 힘들어해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제 친구는 11월부터 8월까지 빵집에서 일 하였습니다.
그러다 손님들이 적립하지 않은 포인트를 자기 카드에 적립하는 것을 1월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장한테 들켜서 합의를 봐야 한다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 하였습니다.
친구는 부모님이 그 사실을 알면 쓰러진다고 자기가 몇년을 일하든 갚는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사장이 자기가 본사측에 아는 사람이 있어 말을 잘 했다고 본사측에 200, 자기한테 300을 갚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기한테는 다달이 갚아도 되는데 본사측에는 8월말까지 입금해야 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제 친구는 200을 마련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느라 정신없어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1~2달도 아니고 8달정도를 적립해왔는데,
그럼 그 친구가 블랙리스트에 오른건 훨씬 이전이고 그 적립내역이 사장한테 갔을텐데,
제가 생각했을때 그 사장이 고의적으로 그 친구에게 경고하지 않고 내버려둔건 아닌가 하는 점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정말 그 사장이 본사측과 잘 말해서 저런 합의금을 낸건가요?
그 친구는 자기가 얼마나 적립햇는지 알아보고자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이미 포인트소멸이 되어 확인할 길이 없더군요.
본사측에 연락해서 합의를 봐야 하는건가요? 아님 사장이 낸 합의금을 내는게 맞는건가요?



답변 :

소송은 목적은 어디까지나 보상입니다.
이것은 단 한번뿐인 기회이며, 이로써 보상의 기틀을 마련하셔야합니다.
승소한다고 끝이 아니며, 어떻게 보상을 받아낼 것인가가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송부터 회수까지 원스탑 진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된 곳을 택하셔야 합니다.
상기질문 건은 유선상담완료하였으며 추가문의사항은 전화 또는 좌측의 상담예약을 이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