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사유와 이혼의 방법 및 절차 협의이혼절차, 이혼소송절차




이혼후 재결합생활을 하면서... 19세 이상
비공개
질문 25건 질문마감률47.1%
2011.08.08 20:03
 

안녕하세요.
작년에 와이프와 심하게 싸우고 올해 4월경에 이혼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금전적으로 저희집(친가)에 대출을 받아가면서 돈을 빌려주었기 때문입니다.
12월경에 와이프가 알게되면서 금액이 4천5백에서
2월경에 1억정도가 되었다는걸알고 와이프랑 그때부터 계속해서 싸우게 되었습니다.
저희집(친가)에서 어머니와 제남동생뿐인데 와이프한테 아무말도 안하고, 거짓말만 계속한다고,
큰아들(저)만 이용한다고, 집안이 어려워지는데 일가친척분들도 아무도 도움을 안주고, 모른척 한다고,
계속해서 저희집쪽으로 불신만 쌓아가다가 4월에 이혼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따로 지내다가 조건을 걸고 5월말경에 같이 합치기로 하였습니다.
조건은 저한테 아들이 하나있는데 1년정도
1)아들을 절대 저희집에 데려가지 않는다.
2)어머니,동생,일가친척들하고 인연을 끊는다.
3)지금 가족만 생각하고 산다.
4)와이프만 처다보고 산다.
이상입니다.

지금합치고 3달정도 살면서 와이프와 별문제 없이 지내고 있다가 7월 휴가때 처가집이랑 여행을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어머니가 생각이 나서 제가 기분이 별로 좋지않은걸 알고 와이프와 말을 하다가 싸움이
났습니다. 이후 어머니와친척분들과함께 가까운계곡에 당일치기로 놀려갔다오고(저만갔음), 몇칠전
아들과함께 아버지묘에 갔다오면서 손주를 오랫동안 안보신 어머니에게 다녔왔습니다.
그날이후 제가 언제나 어머니가 불쌍하다고,힘들어하는 어머니가 안쓰러워한다고, 와이프는 자기는
안불쌍하냐고,안불쌍하냐고, 언제나 어머니편이라고 하면서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는 저만보면 짜증난다고 하면서 이혼하자고, 아들이나 남편이나 자기를 버린다고 하면서
아들을 화김에 때리고, 저한테 나가라고 하고, 천장에 목을 매려고 하고, 아주 미치겠더라고요.
그런 와이프가 안돼보이고 불쌍하기도하고, 안쓰럽습니다.



답변 :

소송은 목적은 어디까지나 보상입니다.
이것은 단 한번뿐인 기회이며, 이로써 보상의 기틀을 마련하셔야합니다.
승소한다고 끝이 아니며, 어떻게 보상을 받아낼 것인가가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송부터 회수까지 원스탑 진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된 곳을 택하셔야 합니다.
상기질문 건은 유선상담완료하였으며 추가문의사항은 전화 또는 좌측의 상담예약을 이용바랍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제가 정말 친한 15년지기 친구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민사소송과 법인 폐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