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 거부가 이혼사유가 되나




와이프가 잠자리를 거부합니다. 어떡해야 하나요? 내공30
sw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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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6 16:00
 

결혼한지 올해로 8년째입니다.
8살짜리, 6살짜리 딸아이가 둘 있습니다.
와이프랑 연애시절 손도 안댔습니다.
신혼여행 가서 처음 잠자리를 가졌지요.
결혼한 이후 매일밤 뜨거운 밤이 될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더군요.
자주 하지도 않았지만, 그나마도 이제는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입니다.
둘째를 만든날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열번이나 했을까요?
작은놈이 6살이니까 6년동안 10번...
아무리 관계를 갖지 않는다 하더라도 이건 좀 심한거 아닌가요?

밖에서 바람을 피기를 하나, 도박을 하나, 술로 속을 썩이나....
딸만 있는 처가집에 아들 노릇 하려고 우리 아부지 생신날 10만원 드릴때, 장인 생신날 20만원 드립니다.
나름 신경쓰고 꽤 가정적이라고 스스로 생각할 정도로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건 좀 너무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가 생기고부터는 아예 따로 잡니다.
인생은 긴데, 앞으로 살날은 많이 남았는데 계속 이러고 살아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혼이라도 해야 하나요?
잠자리 거부가 이혼사유가 되나요?



답변 :

소송은 목적은 어디까지나 보상입니다.
이것은 단 한번뿐인 기회이며, 이로써 보상의 기틀을 마련하셔야합니다.
승소한다고 끝이 아니며, 어떻게 보상을 받아낼 것인가가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송부터 회수까지 원스탑 진행이 가능하도록 준비된 곳을 택하셔야 합니다.
상기질문 건은 유선상담완료하였으며 추가문의사항은 전화 또는 좌측의 상담예약을 이용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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